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유키 카즈야 (문단 편집) === 2부 === 2부에서는 팀의 주장으로 공수양면으로 활약한다. 1화 봄 고시엔(선발/센바츠) 경기에서 드래프트 주목이라는 언급과 함께 등장한다. 이때 기록한 2루 송구 팝타임은 1.83초. 2:0으로 완패한 8강 코마다이전에서는 혼고 마사무네를 상대로 팀원들 중 유일하게 안타를 하나 뽑아냈다. 센바츠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고교시합용 금속배트 대신 목재배트를 사용해 타격 연습을 하는 장면을 종종 보인다. 룸메이트가 된 신입생 [[오쿠무라 코우슈|오쿠무라]]가 첫날부터 자신을 노려보는 것을 보고 남은 기간도 재미있겠다며 웃는다. 그리고 오쿠무라가 주전 자리를 뺏을 생각이라고 하자 자신이 예전 크리스에게 같은 말을 했던 것을 회상한다. 후루야와 사와무라에게 앞으로는 가능하면 1학년 포수들과 연습하라고 하면서 후배들에 대한 교육도 하고 있다. 연습경기 하쿠류전에서는 하쿠류 감독의 언급으로 봄 센바츠를 거치고 형성된 3학년 미유키의 위상이 드러난다. >물론 고시엔에선 혼고와의 투수전이 화제였지만, '''이 팀의 키 맨은 따로 있어. 고시엔에서 도루 저지율 8할. 동시대 최강으로 이름 높은 초고교급 포수 미유키 카즈야. 동시대 NO.1 포수!''' 그 실력의 진위를 우리의 야구로 판별해 주겠어. 덤으로 하쿠류 감독에 따르면 센바츠에서 미유키가 내놓은 팝타임 평균은 1.91초인데, 하쿠류전에서 미유키의 2루 송구 속도는 1. 18이 나와서 그새 더 빨라진 것으로 보인다. 여름 지역예선 개막식에서는 다른 팀 선수들이 미유키를 보며 "몸을 좀 키웠나?"고 언급하는 장면이 나온다. (141화) 3회전 유라공고와의 시합에서는 [[카타오카 텟신|카타오카 감독]]의 은사이자 세이도 야구의 시조라 불리는 사카키 감독과의 수싸움에서 고전한다. 이후 '예측하더라도 얻어맞지 않을 공'을 던저야 한다며 리드를 바꾸는 모습을 보이지만, 사와무라는 결국 컨디션 난조로 강판된다.[* 정확히는 에이스라는 부담감을 너무 크게 안은 나머지 실력 발휘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다.] 사와무라가 강판된 이후 굳은 표정으로 동점 홈런을 친다. [[이치다이산 고교]]와의 준결승전에서는 볼에 가까운 코스로 날아오는 사와무라의 공을 스트라이크로 만드는 프레이밍 실력을 보인다. 이를 지켜본 크리스, [[코미나토 료스케|료스케]] 등은 미유키의 캐칭 실력이 작년보다 성장했다고 평한다. (234화) 1부 시점에서도 매우 우수한 포수였으나 미유키 스스로 넘을 수 없는 벽이라 생각하는 크리스가 있었고 무엇보다 세이도를 끝내 무너뜨린 이나시로의 하라다가 있어 독보적으로 주목받는 선수까진 아니었다.[* 다만 크리스의 경우에는 미유키 본인의 능력보다도 크리스의 팀원들과 미유키의 팀원들의 역량 차이가 경기의 승패에 영향을 미쳤다고 묘사되며, 하라다의 경우에는 미유키가 1학년이던 여름 대회의 세이도vs이나시로 준결승에서 미유키의 리드에 완전히 당했다는 언급이 첫등장부터 있었다. 하라다: 그만 가자, 메이. 나는 이 녀석 싫어. /메이: 맞다. 작년 여름 카즈야의 리드에 완전 당했지?] 타자로서도 세이도에 워낙 훌륭한 타자가 많고 미유키 스스로도 주자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기복이 있어 우수하지만 최고까진 아닌 정도의 위치였다. 그러나 2부 시점에서는 주자의 유무에 따른 기복이 사라지며 공수 양면에서 세이도의 핵심이자 교외에서도 크게 주목받는 존재가 되었으며 작중 그와 비견되는 포수는 테이토의 이누이 켄고 정도밖에 묘사되지 않았다. 그마저도 VS테이토 전에서 세이도가 승리한 점이나 해당 경기에서 선보인 도루저지 능력을 비롯한 묘사들, 이후의 하쿠류 전에서 하쿠류의 감독에 언급된 바에 의하면 명실상부 2부 시점의 미유키는 '''동시대 최강포수, 초고교급 포수'''로 인증되었다. ~~동시대 최강 투수는 아마 [[나루미야 메이|얘]]~~ 세이도 고교의 연습 때 프로팀 관계자로 보이는 인물들이 방문하는 모습이 종종 나오며 직접 언급이 되지는 않지만 부원들은 당연히 미유키 카즈야를 보러 온 것으로 생각한다. (22화, 79화) 하쿠류전에서도 스카우터로 보이는 인물이 미유키를 두고 '이러고서 하계 코시엔 때 활약하는 경합 상대가 더 늘어나겠어요'라고 언급한다. (74화) 미유키 자신도 프로팀 문의가 얼마나 있었냐는 미마 소이치로의 질문에 ~~약간의 과장을 섞어서~~ "10개 팀 이상"이라고 대답하는 장면이 있다. (76화) 애당초 실력좋은 포수는 어디서도 환영받는 존재인것을 고려해보면 별다른 사정이 있지 않은 한 무난하게 드래프트를 거쳐 프로팀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운동도 잘하는데 얼굴까지 잘생겼으니 프로무대에서 스타 등극은 예견된 듯. 다만 본인은 야구부 내에서는 프로 진출에 대해 언급하지 않으며 다른 부원들의 질문에도 "고시엔에 가는 것만을 생각하고 있다"고 대답한다. 그러나 정작 자율 연습 시간에는 목재배트를 사용하는 것이 함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